Kathey J 영어클래스

의견이 갈리는 조기 영어교육 도대체 무엇이 효과적일까?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에 대해서는 선생님들도 학부모님들의 의견도 늘 찬반이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빠를수록 좋다고 하고,또 누군가는 늦게 해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생각해 보신 경험이 있나요?실제로 조기 영어교육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저도 아이가 어린 시절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실제로 영재아리들과 함께 해보기도 했습니다. 빠른 시작의 이점 조기 영어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언어에 대한 감각을 빠르게 형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듣는 귀가 열리고,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아집니다. 사실, 최근 우리 나사 교육의 방향과 속도, 제도적 변화에서 적응하기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특히, 3~7세 사이의 유아시기..

1. 우리 아이 만들어진 루틴은 있지만 ‘확장’이 없는 경우 오늘은 저도 수업을 하면서 학부모님등이 이야기 하시는 부분과 경험과 제 의견을 이야기 하겠습니다.아이들이 너무 익숙한 활동만 반복하고 있다면, 아이들의 뇌는 더 이상 자극을 받지 못하고 성장도 정체돼요. 매일 영어책은 읽지만, 내용 이해나 정리 없이, 듣기만 하고 말하기는 안 해본다면 안타깝지만 노출은 있지만 실력은 정체될 수 있습니다.2. 단어, 문장, 말하기가 ‘따로 노는’ 경우 “파닉스는 끝냈고, 단어도 외웠는데… 문장을 못 만들어요.” 많은 초등학생이 이 구간에서 막힙니다. 왜 그럴까요?읽기와 쓰기, 말하기가 연결되지 않은 학습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많기 때문입니다. 3. 학습이 적극적이지 않고 ‘수동적’ 일 때 어머님들..

1. 일반적인 생활·의사소통 중심 영어 중요 저도 이번 주제로 학부모님과 같은 고민을 한 경험과 의견을 올려 보려합니다. 앞으로는 수능과 시험만을 대비하는 단순한 문법·독해 위주에서 벗어나,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실생활 활용 중심 영어교육이 강조된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영어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초등 단계부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기초를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2.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와 수준별·맞춤형 영어교육 확대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로 학생의 선택권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정말 중요하게 되었습니다.초등학교 영어교육도 학생 스스로 목표..

왜 그룹 수업인가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부모님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아이는 말이 많지 않다. 조용히 있지만 속은 여린 편이다 “ 그런데 정원이 많은 학원 수업에서는 이런 아이들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실수해도 그냥 지나가고, 말할 기회조차 제대로 오지 않습니다.하지만 , 소수정예 수업은 다릅니다. 3~4명의 아이가 함께하는 수업에서는 선생님의 눈길이 한 아이에게 머무는 시간이 훨씬 길어집니다. 한 마디 한 마디에 교사가 반응하고, 작은 실수도 바로 피드백을 합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나를 보고 있다는 안정감이 생기고, 그 안정감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연결됩니다. 아이가 단어만 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요즘 아이들을 보면 단어는 정말 잘 외웁니다. 테스트도 좋은 점수를 받고..

고민과 질문들 중 같은 고민들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어머님, 아버님들은 자녀가 영어로 말을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 말이 마치 평가받는 기분의 무거운 마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연습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과 영어로 말하기는 자신감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단어를 알아도 쉽게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문장을 말해도 발음이나 문법 틀릴까 봐 걱정과 고민을 합니다. 결국 아이는 점점 자신감과 자기 자신이 학습에 대한 이해 정도조차도 힘들어져서 결국엔 영어로 말하기 수업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게 됩니다. 연습과 독서의 영향 말하기는 지식이 있어야 하고 학습의 연계도 필요하지만 , 말 그대로 말이기 때문에 표현의 방식..

일찍 시작하는 문법의 현실에 대한 생각 최근 아이의 영어 학습의 관심이 많은 만큼 영어 점수를 늘이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문법을 배우게 합니다.많은 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실력을 빠르게 향상하기 위해 초등학교 낮은 학년부터 영문법 교재를 공부하기를 원합니다. 영어는 문법이 결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수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모습은 기대한 것처럼 문법에 익숙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초등학교 1학년인데 영어 배운다고 문법을 먼저 시작한 경우, 시제와 도치, 비교급 등 개념을 이해 못 하고, 시감 없이 하는 경우 영어를 배우는데 전반적인 흥미와 선취감을 저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아이들이 먼저 배워야 할 것에 대한 제안 영어 문법을 공부한다는 것..

영어로 말하는 습관을 만드는 날씨 날씨 표현은 매일 바뀌는 자연스러운 대화로 스피킹 실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들은 아침마다, 점심마다, 때로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오늘의 날씨를 영어로 말하며 일상 생황에서 자연스럽고 필요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활용하는 여러가지 방법예를 들면, "How is the weather today?"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오늘의 날씨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It’s sunny and warm today". " It’s rainy. I need a raincoat!. It’s too cold and windy!"라고 대답하며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실내에만 있다면, 날씨 그림 카드와 태블릿..

방문 목적 원서를 보기 위해서 원서 전문 서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서점을 다녀오며 서점에 대한 개인 적인 저의 생각과 공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제가 원서 전문 서점을 방문한 이유는 실제로 보고 고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영어 원서를 꾸준히 읽히고 싶습니다.우리는 온라인과 편한 배달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책을 하나하나 만나보는 것은온라인에서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스타그램으로 보았던 영어원서 서점을 직접 가보았습니다.느낀 점과 분위기두 곳을 다녀왔고, 넓고 조용한 공간으로 그림책부터 챕터북까지 구성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신간 원서도 입고되어 있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저는 이번 수..

방학에 하는 영어학습법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이번 여름 방학에는 영어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관하여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특히, 학년이 낮은 초등학생은 영어책이 “공부”가 아닌 “즐거운 습관”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즐거운 습관을 잡는 영어는 방학이 좋은 기회입니다. 추천 책들 활용하기 1.The Gold Bowl: An Acorn Book • 장르는 일상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징은 따뜻하고 쉬운 문장과 일러스트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활용을 할 때는 그림 보고 말하기를 통하여 “What do you see?” 연습에 좋습니다. 2.Mooncakes Mean Family • 장르로는 가족 & 문화 이야기입니다.• 특징이 있다면 아시..

초등학생의 학습 부모의 고민 오늘 학부모님과 나눈 대화에서는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다 힘들어할 때, 도대체 어떻게 하십니까?” 그 질문에 어떤 어머님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마음을 알아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힘든 것을 이겨내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고 여러 가지 생각도 하게 되고. 고민해 보았습니다.부모의 과한 욕심부모의 학습에 대한 과한 열정으로 아이가 지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그럴 때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동행’입니다. 아이들은 종종 벽에 부딪힙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학습에 열정이 있는 지역은 있고 , 또한 그에 대한 방법과 환경도 다릅니다. 아이들은 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