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아이 만들어진 루틴은 있지만 ‘확장’이 없는 경우
오늘은 저도 수업을 하면서 학부모님등이 이야기 하시는 부분과 경험과 제 의견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익숙한 활동만 반복하고 있다면, 아이들의 뇌는 더 이상 자극을 받지 못하고 성장도 정체돼요.
매일 영어책은 읽지만, 내용 이해나 정리 없이,
듣기만 하고 말하기는 안 해본다면 안타깝지만 노출은 있지만 실력은 정체될 수 있습니다.
2. 단어, 문장, 말하기가 ‘따로 노는’ 경우
“파닉스는 끝냈고, 단어도 외웠는데… 문장을 못 만들어요.”
많은 초등학생이 이 구간에서 막힙니다. 왜 그럴까요?
읽기와 쓰기, 말하기가 연결되지 않은 학습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많기 때문입니다.
3. 학습이 적극적이지 않고 ‘수동적’ 일 때
어머님들은 이런 말 많이 하세요. “아이가 숙제니까 그냥 해요.”
“우리 애는 틀려도 그냥 넘겨요.”
걱정하셨던 데로 이런 아이는 루틴이 있어도 실력이 늘기 어렵습니다.
실력의 핵심은 자신이 의지에 맞는 활성화된 사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학습은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영어책을 보고 학습의 확장을 위해서
생각하고 말해보고 써보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럼 , 정체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루틴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얼마나 많이 읽었는가?" 보다 ‘얼마나 깊이, 연결되게’ 학습하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 문장을 말하고 글로도 써보고 , 단어를 익히되 문장과 문맥 속에서 연습은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 실력이 느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정체되는 아이는 익숙한 것만 반복 숙제는 하지만 표현은 없음 단어 위주 외우기의 연속
성장하는 아이 모르는 것에 도전함 말하고, 써보려는 시도와 문장과 함께 쓰기/말하기 연습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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