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표 영어는 처음엔 잘 되다가, 중간에 무너질까요? “처음엔 재미있게 잘 따라왔어요.” “책도 매일 읽혔고, CD도 꾸준히 틀어줬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이가 피하기 시작해요. 엄마는 지치고, 아이는 영어에 거부감을 가지게 됩니다. 엄마표 영어,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이 실패하는 공통된 이유가 있습니다. 실패하는 엄마표 영어의 4가지 특징 1> 목표는 높은데, 지속 가능하지 않다 한글도 모르는 아이에게 파닉스부터, CD 하루 1시간, 영어책 10권, 스피킹까지! 욕심이 앞서면 루틴은 오래가지 못합니다.그러니 하루 10분,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는 양부터 시작하세요. 2> “엄마”의 정체성이 “영어 선생님”으로 바뀐다 숙제 검사, 단어 시험… 아이 입장에서 ‘엄마는 또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