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표 영어는 처음엔 잘 되다가, 중간에 무너질까요?
“처음엔 재미있게 잘 따라왔어요.”
“책도 매일 읽혔고, CD도 꾸준히 틀어줬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이가 피하기 시작해요.
엄마는 지치고, 아이는 영어에 거부감을 가지게 됩니다.
엄마표 영어,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이 실패하는 공통된 이유가 있습니다.
실패하는 엄마표 영어의 4가지 특징
1> 목표는 높은데, 지속 가능하지 않다
한글도 모르는 아이에게 파닉스부터,
CD 하루 1시간, 영어책 10권, 스피킹까지!
욕심이 앞서면 루틴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니 하루 10분,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는 양부터 시작하세요.
2> “엄마”의 정체성이 “영어 선생님”으로 바뀐다
숙제 검사, 단어 시험… 아이 입장에서 ‘엄마는 또 다른 선생님’이 됩니다.
신뢰보다는 긴장이 쌓이죠.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말놀이, 그림책, 역할극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춰주세요.
3> 영어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이 어렵다
“책은 읽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걸까?”
체계적인 진단이 없으면 불안함이 커지고 중단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레벨 테스트나 외부 피드백을 활용해보세요.
객관적 기준이 있으면 지속 동기도 생깁니다.
4> ‘혼자 하기’의 한계
엄마가 바쁜 날, 아픈 날, 기분이 안 좋은 날…
루틴은 깨지고, 점점 미루게 됩니다.
전문가의 수업이나 그룹 환경을 함께 병행해보세요.
엄마표 영어는 독립적인 수업보다 연계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성공하는 엄마표 영어를 위한 팁 이야기 해 봅니다.
- 주 2~3회 정해진 시간에만 영어 활동하기
-원서 한 권을 깊이 읽고, 말하고, 써보기
- 엄마는 코치! 주도권은 아이에게!
-소수 정예 수업으로 전문적인 피드백 받기
Kathey 선생님의 한마디
저는 수많은 엄마표 영어 경험이 중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봐왔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엄마 역할만으로도 충분히 힘들고 중요합니다.
Kathey J English는
그 부담을 덜어드리면서도, 아이가 영어를 즐기고, 성장하게 만드는 수업을 합니다.
📍 Kathey J 영어 클래스 소개
-원서 중심 읽기 → 말하기 → 쓰기 훈련
- 파닉스부터 문법까지 맞춤 커리큘럼
-소수정예 수업으로 개별 피드백
-레벨테스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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