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에선 “순서”가 성패를 가릅니다.
“영어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수학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강남, 목동, 분당처럼 학군지에 사는 초등 학부모님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
사실, 두 과목 다 중요하지만
예산과 시간이 한정된 현실에서 선택하고 집중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실제 학군지 학부모들의 선택 기준과,
그에 따른 성과 차이를 정리해드립니다.
초등영어 vs 수학, 어디에 먼저 투자할까?
1> 수학은 “공포감”이 먼저 시작된다
- 3학년 이후 도형, 분수, 문제해결로 급격히 난이도 상승
- 한 번 ‘자신감’을 잃으면 회복이 오래 걸립니다
- 하지만 개념이 명확하고 복습이 쉬운 구조
이지만 단기 속성 가능/하지만 문제풀이와 사고력이 필요.
추천하자면 수학은 1~2년 안에 몰입하여 안정권 진입 후, 유지 관리 중심
2> 영어는 “체력”이 오래 걸린다
- 단어, 문장,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까지 긴 흐름
- 유창성이 필요한 언어 특성상, 누적형 실력이 중요
- 특히 문해력과 어휘력은 단기간 해결 불가능
다방면 영어는 빠른 시작,노출 + 느린 누적이 핵심
초저부터 노출이 되어야 고학년에서 탄탄한 뒷심 확보
3> 예산 우선순위는 이렇게 조정하세요.
초1~2에는
영어 중심: 집중 투자, 수학 중심: 보조 또는 선행 중단
초3~4에는
영어 중심: 유지 + 확장, 수학 중심: 심화 집중
초5~6
영어 중심: 글쓰기/문해력 확장, 수학 중심: 유형훈련 유지
저학년은 영어에, 고학년은 수학에 예산을 조정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늦지 않게, 그러나 무리 없이
무조건 영어만, 수학만 잘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흐름”과 “예산”을 함께 고려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영어는 느리지만 멀리 갑니다
수학은 빠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Kathey J 영어클래스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 저학년은 영어 문장 읽기부터 탄탄하게
- 중학년은 문해력과 스피킹을 연결
- 고학년은 수능형 독해 감각까지 미리 익히는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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