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꿀팁!

초등 1~2학년,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방법

engkathey 2025. 6. 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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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영어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영어 유치원이나 기존의 엄마표로 영어를 했던  아이들의 기준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초등 1~2학년은 모든 학습이 ‘놀이처럼’ 진행되어야 효과적인 시기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군지에서는  이미 유아 시정에 영어 유치원 및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한 기관을 통해 놀이식을 함께 경험해 보기 때문에 오늘의 노출방법이 다소 공감이 안되실 수 있습니다.

초등 1~2학년은 모든 학습이 ‘놀이처럼’ 진행되어야 효과적인 시기입니다. 

이 시기 영어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억지로 단어를 외우게 하거나 문법을 설명하려 들면, 영어가 금세 지루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됩니다.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하는 방법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자연스러운 노출’입니다. 아이의 생활 속에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영어를 사용하여 아이들과 영어를 대화해 주는 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예를 들어, 아침인사, 저녁인사, 잘했어! 와 같은 간단한 생활 영어를 반복하면, 아이는 영어를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또한 영어 노래나 간단한 챈트 영상은 리듬과 억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영상의 단점도 있지만 적당한 활용은 아이들에게 친밀감과 부담 없이 학습하기 좋습니다.

생활 속 영어 만들기 영어 그림책의 힘도 필요합니다.
그림책 읽기는 이 시기의 가장 강력한 영어 도구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주제의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단어와 표현을 익히고 문장을 머리에 저장하게 됩니다.
부모가 함께 읽으며 표정을 지어주고, 아이가 따라 읽게 하는 것만으로도 큰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책의 난이도는 그림이 많고 문장이 적지만, 아이와 충분한 대화가 가능하고, 흥미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과 노출

 


이 시기에는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반복과 노출이 쌓이면서 어느 순간 영어가 ‘익숙한 언어’가 되는 시점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오늘 다룬 이야기는 엄마표로 가정에서 영어를 시작했을 경우입니다. 또는 영어를 늦게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영어학습의 조기 시작의 선호도와  초등시기의 시작을 하는 경우의 시작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의 영어학습정도를 파악하고 맞는 것에 노출시켜 주시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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