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꿀팁!

학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영어 질문 BEST 5

engkathey 2025. 7.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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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영어 질문 BEST 5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파닉스를 꼭 해야 하나요?”
“단어를 외우질 않아요, 어떻게 하죠?”
아이의 영어 공부를 도우려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질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Kathey J English에서 실제 상담 중 가장 자주 듣는 질문 5가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효과가 있었던 해결 방법까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1. “언제부터 영어 시작해야 하나요?”

영어 학습의 ‘시기’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의 ‘준비도’입니다.
만 5~7세 사이에 자연스러운 노출로 시작하되, 읽기·쓰기 중심 학습은 **초1~2에 사고력이 발달할 때**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TIP: 조기시작보다 ‘지속 가능한 루틴’이 더 중요합니다.

2. “파닉스를 꼭 해야 하나요?”

파닉스는 읽기의 기초이지만,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속도는 다릅니다.**
파닉스를 학습하면서도 **그림책 문장 읽기, 말하기, 듣기 활동을 병행해야** 실제 의사소통 능력으로 연결됩니다.

3. “단어 암기를 너무 힘들어해요”

단어만 따로 외우는 건 아이들에게 지루하고 비효율적입니다.
아이 수준에 맞는 문장을 통해 단어를 **문맥 속에서 익히는 방법**이 더 오래 기억됩니다.

  • 예: "I wear a cap." → ‘cap’ 단어를 문장과 함께 익힘
  • 활동: 그림 그리기, 역할놀이, 그림책 활용

4. “유튜브로 영어 노출하면 되지 않나요?”

영상 노출은 **듣기 능력을 길러줄 수는 있지만**, 반복 듣기만으로는 표현력이나 문해력까지 향상되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말하기·쓰기 활동과 연결**되어야 영어 실력이 길러집니다.

🎯 영어는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5. “영어를 오래 잘하는 아이는 뭐가 다르죠?”

오래가는 아이들은 ‘영어를 툴처럼 사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단어 점수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표현하거나 책을 읽기 위한 도구**로 영어를 받아들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주 쓰는 영어 일기를 씁니다
  • 원서 읽기 루틴이 있습니다
  • 북토크, 발표, 말하기 훈련을 병행합니다

📌 Kathey J English에서는 이렇게 수업해요

  • 1~3학년: 파닉스 + 문장 패턴 + 북토크
  • 4학년부터: 문해력 + 영작문 + 주제 발표
  • 수업 후 매주 영어 일기 / 리딩 루틴 제공

실제 수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상담 신청해보세요 😊
👉 수업 상담 신청하기

마무리하며

아이의 영어는 단순히 빠르게 시작했다고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아이의 특성과 단계에 맞춘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이 글이 우리 아이 영어를 위한 첫 걸음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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