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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꾸준히 하는 아이가 결국 이깁니다.
🟦 서론: 영어는 '꾸준히' 하는 아이가 끝까지 갑니다
많은 부모님이 물어보십니다.
“이 친구는 왜 영어를 잘하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이 영어를 ‘금방’ 잘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진짜 차이는 루틴에서 생깁니다.
하루 10분, 짧지만 꾸준히 노출되고 사용되는 환경을 가진 아이가
결국 영어 실력을 가장 오래 끌고 갑니다.
🟦 본문1: Kathey J English 수업 루틴 – 이렇게 진행합니다
저는 매 수업마다 고정된 루틴을 가지고 아이들과 반복합니다.
이 루틴은 아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표현하게 도와줍니다.
🔁 수업 루틴 예시:
영어 그림책 읽기 (5~10분) | 내용 예측 → 단어 파악 → 큰 흐름 이해 |
핵심 문장 shadowing (3~5문장) | He didn’t want to…” “I think it’s fun.” |
하루 영어일기 or 한 문장 쓰기 | I eat ice cream on hot days.” |
북토크 질문 & 자기 생각 말하기 | Why did he do that? Would you do the same? |
🟦 본문2: 집에서도 실천 가능한 영어 루틴 (쉬운 버전)
루틴은 집에서도 가능합니다.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영어 실력이 아주 다르게 자랍니다.
✅ 추천 홈 루틴 (주 5일 기준):
아침 등교 전 | 영어 단어 5개 그림 보고 말하기 |
방과 후 | 영어 그림책 2~4쪽 읽기 + 주요 단어 표시 |
자기 전 | 오늘 뭐 했는지” 영어로 한 문장 쓰기 → 부모와 읽어보기 |
주말 | 영어책 보고 느낀 점 1문장 말해보기 |
이런 짧은 루틴은
단어가 남고, 문장이 익고, 결국 자신 있게 말하는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 본문3: 루틴이 없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반대로 루틴이 없는 아이는
- ‘그때그때’ 하는 공부가 되기 쉽고
- 영어 노출의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 실력도 감각도 들쭉날쭉해집니다.
특히 초등 고학년 이후에는
문법, 쓰기, 독해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릴 때 잡힌 루틴이 중학교 내신까지 연결되는 힘이 됩니다.
🟦 결론: 영어도 결국 습관입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오래, 잘 하려면
특별한 비법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꾸준한 노출과 표현”**입니다.
하루 10분이라도
📚 책을 읽고
🗣️ 말해보고
✍️ 써보는 루틴이 만들어진다면,
그건 단어 몇 개 외우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실력이 됩니다.
Kathey J English에서는
아이의 리듬에 맞춘 루틴을 바탕으로
오래 가는 영어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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